위메이드 선데이토즈 인수 및 락스퀘어 MOU 광폭 행보

 

 

위메이드가 1376억원을 들여 선데이토즈를 인수했습니다.
미르4 글로벌로 P2E, Gamefi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지금 위믹스 플랫폼을 준비하면서 MOU 맺은 게임개발사들이 한두개가 아니죠.

그중에서 선데이토즈 인수는 완전 충격적입니다.

 

미르4를 보면 어느정도 무게감있는 MMORPG로 서비스를 잘하고 있는데

지금 위믹스 플랫폼을 준비하면서 위메이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캐주얼, SNG류의 게임들인 것같은데요.

 

위메이드맥스의 전신 조이맥스는 과거 캐주얼 강자였고,

지금 위메이드맥스의 산하 플레로게임즈,

라이트컨 등 작은 개발사들의 프로젝트에는

캐주얼게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선데이토즈를 인수하면서 한번 더 캐주얼, 퍼즐장르에

엄청난 강점이 생기게 되는데요. 선데이토즈는 퀄리티 좋은 소셜카지노까지 만들고 있으니

P2E게임으로 전환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안겨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그래도 중소,중견기업들의 발표만 있었는데 더 큰 개발사가 또 있지 않을까...?

앞으로 또 어떤 기업들과 MOU를 맺게 될지...

 

더불어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캐주얼 SNG류의 게임들은

하나의 토큰으로 묶어서 출시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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